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선임
- 천승현 기자
- 2026-01-20 1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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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이사장단 회의 열어 제17대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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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59)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권 회장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2012년 뉴욕대(NYU) 등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동국제약 창업주 고 권동일 회장의 장남으로 1994년 기획실장으로 입사했고 2002년부터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권 회장은 동국제약에서 2005년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에 취임했고 소통의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신제품·수출 강화 등을 통해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 회장은 2020년 3월부터 2년간 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 겸 바이오의약품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6월부터 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회장은 선임 직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발전, 보호를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해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이사장은 이사장단회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고,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한다’라고 규정됐다. 윤웅섭 현 이사장과 권기범 차기 이사장의 공식 이·취임식은 오는 2월 24일 열리는 제81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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