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AE 아부다비 보건부, 양자 면담 진행
- 이혜경
- 2023-02-01 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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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자 협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보건의료 중심국가인 아랍에미리트에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과 안전관리 수준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대한민국 대표단은 아부다비 보건부 대표단에게 의약품·의료기기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우리나라 규제기관인 식약처의 우수한 규제역량과 그간 활동을 소개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분야 및 의약품·의료기기 등 헬스케어분야에서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상호 동반자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UAE 간 핫라인 구축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 정부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World Expo) 유치를 신청했다"며 이에 대한 UAE 측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 지지를 요청했다.
식약처 권오상 차장은 아부다비 보건부 관계자도 한국에서 개최하는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석해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것을 제안했다.
아부다비 보건부의 만수르 이브라힘 알 만수리(Mansour Ibrahim Al Mansouri) 의장은 UAE는 혁신적인 의료시스템, 의료기기, 제약 분야 등에 관심이 크다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UAE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식약처는 이번 양자 면담을 바탕으로 UAE 보건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기 기술력과 인프라가 UAE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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