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방지 획기적 화상·상처치료제 출시
- 데일리팜
- 1999-12-14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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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약품, 세계최초 습성노출요법제 '미보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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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된 피부조직을 촉진시켜주고 흉터를 방지해주는 획기적인 화상 및 상처치료제가 출시됐다.
동화약품(대표 황규언)은 "이같은 신개념의 화상 및 상처치료제 '미보연고'의 발매에 들어갔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미보연고는 중국 깅다오 의과대학 슈롱시앙 교수에 의해 세계 최초의 '습성노출요법'으로 개발된 치료제로 지금까지 화상치료시 난제로 알려진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흉터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인 이 약물은 2~3도 화상이 혼재해 있을 경우 빠른 회복은 물론 화상정도가 심할수록 치유일수를 단축시키는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또한 말초신경의 자극을 감소시키고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감소에 효과적이며 상처표면 감염측정 결과 현저한 항감염 효과 등이 있다는 것이 동화약품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미보연고가 중국 위생부에서 중국 10대 권장의약품으로 선정돼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보연고는 지난 90년 미국 화상재난기구로부터 전세계 화상 의학계의 혁명적인 기술 및 의약품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지난 93년 이 기구로부터 인도주의상을 수상하는등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
동화약품은 앞으로 이 제품을 획기적인 화상치료제임을 부각시켜 기존의 개념을 바꾼다는 방향으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동화약품의 한 관계자는 "약국을 대상으로 화상 및 상처를 흉터없이 치료해 준다는 점과 100만명 이상의 환자를 탁월한 효과로 치료한 제품임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며 "병의원의 경우는 임상 및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미보연고를 통한 화상치료가 일반화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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