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시비 자문위원결정 존중하겠다"
- 이정석
- 2000-01-26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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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도협 김건승신임회장 기자회견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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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매협회 김건승신임회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부정선거시비와 관련 "모든 것은 자문위원회와 회장단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26일 서울시도협 회장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측 후보의 참관인이 투표권과 신분증의 확인을 거친 상태에서 종결된 사항을 부정선거문제로 얼룩지게 만든 풍토가 아쉽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그러나 "자문위원회의가 재선거를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면 겸허하게 수용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에치칼과 OTC가 더불어 살찌는 성역없는 회무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회무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김회장은 특히 "OTC업체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며 "가능한 많은 회원사를 찾아다니며 의견을 청취할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부회장들이 책임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격상시켜 기업식으로 협회를 운영하고 상임위 활동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고 피력했다.
김회장은 또 에치칼업체출신이라는 우려감에 대해 "협회에 대한 찬조금은 회장 개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22년간의 경험과 메이커와의 관계를 통해 충분히 유지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이와함께 김회장은 서울시약사회가 추진하는 약경협과 관련 "명분에는 찬성하지만 자칫 도매업소가 예속화 될수 있어 우려된다"며 반대입장을 시사했다.
김회장은 이날 서울시도협 새임원명단을 추가 발표했다.
▲부회장: 임맹호(보덕약품) 김원직(원진약품) 주상수(삼승약품) 신남수(남양약품) 김장열(중앙약품)
▲총무: 남성길(남경코리아)
▲이사: 김재수(대성약품) 황호봉(동보약품) 이근종(명성약품) 성용우(백광약품) 황정모(석원약품) 허치강(선일약품) 이경희(세신약품) 김성규(송암약품) 김정도(신덕약품) 김정우(신영약품) 홍승태(아세아) 신은록(영동약품) 고창업(서원약업) 황치엽(대신약품) 강성구(영우약품) 이윤환(유난약품) 곽수종(우남약품) 서경열(일상약품) 송태윤(일심회) 정영배(정도약품) 이양재(진웅약품) 안병광(유니온) 고진업(해성약품) 한상회(한우약품) 이상 24명
▲감사: 김정수(정수약품) 이한우(원일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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