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 처방조제 약국체인 50곳 돌파
- 민경두
- 2000-11-27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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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업도 진출...제조·유통·소매 계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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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 및 신흥약국체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마이팜(주)의 체인약국수가 최근 50곳을 돌파하면서 약국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한국마이팜(대표 허준영)에 따르면 최근 강남지역에서만 체인약국으로 가입한 곳이 20여곳에 달해 총 회원약국이 52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이팜 체인약국은 거의 대부분 100평 이상의 초대형약국들이라는 점에서 개국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마이팜은 또 내년 상반기중으로 제약사업에도 진출, 처방시 많이 나오는 전문약들을 직접 생산·공급한다는 계획까지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의약품의 제조·생산에서 유통·물류·소매 등을 수직계열화 하는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다.
마이팜 체인약국은 현재 수도권지역 및 지방의 순천 등을 포함해 48개의 지점을 개설하고 있다.
마이팜은 프렌차이즈 형태의 처방조제체인으로 가맹약국들은 '마이팜'이라는 상호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전문약과 일반의약품을 체인본부로부터 공급받는 형태로 운영된다.
마이팜 체인약국 회원으로 가입하면 약국 운영에 필요한 인테리어와 조제용 기자재 등을 본부가 무료로 지원해준다고 한다.
한편 한국마이팜은 당초 에치칼 전문 도매상인 (주)준메디캄(구 준메디팜)으로 출발, '마이팜(mypharm)' 약국체인을 출범시킨 뒤 최근 상호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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