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치명적 심장질환 위험 증가 없어
- 윤현세
- 2001-03-19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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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J'지, 영국 일반개업의 대상 설문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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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는 치명적인 심장발작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사우스앰프톤의 연구진은 말했다.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비아그라 복용 후 치명적인 심장발작이나 허혈성 심질환의 위험이 더 증가한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전했다.
영국에서는 30만건의 비아그라 처방전이 매해 발행되는데 10명당 1명이 발기부전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8년 영국에서 처음 시판된 비아그라는 약물복용 이후 심장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은 약 60건으로 보고됐다.
영국 사우스앰프톤의 연구진은 5,000명 이상의 비아그라 처방에 대해 일반개업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남성건강포럼의 피터 바커는 이번 연구결과가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남성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처방가능한 대상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비아그라는 질산염 약물과 병용 금기인데, 이는 이 약물과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 동일하여 혈압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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