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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 법인장에 김수연 대표 선임

  • 화이자·노바티스 거친 제약 마케팅 베테랑
  • AZ, 아시아 3개국 수장에 한국인 배치

[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 대표이사에 한국법인 출신 김수연(49) 총괄이 선임됐다.

직전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 폐암 브랜드 총괄을 역임했던 김 대표는 지난달 27일부로 공식 취임했다.

그는 약 20년전 한국화이자제약에 영업사원으로 입사,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를 거치며 마케팅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16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 항암제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며 표적항암제 '타그리소' 등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2020년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 폐암 브랜드를 총괄해 왔다.

한편 김 대표의 선임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시아 3개 법인에 한국인을 수장으로 두게 됐다.

현재 이 회사의 한국 법인은 2018년 선임된 김상표(53) 사장, 인도네시아 법인은 2020년 선임된 전세환(49) 사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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