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투자의견 2단계 상향·조정
- 민경두
- 2002-03-22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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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 기업분석 자료서 '매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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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투자의견이 2단계 상향·조정됐다.
SK증권 리서치센터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22일 기업분석 자료를 통해 장단기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가장 초점이 됐던 라미화장품의 영업정상화 여부가 금년 1/4분기에 경상흑자가 될 것으로 확실시 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SK증권은 또 동아창투도 전년도 말에 부동산 투자부실을 회계에 충분히 반영했다고 평가되기 때문에 향후 100억원의 증자로 영업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SK증권은 동아제약의 6개월 목표주가도 기존의 3만원에서 3만6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영업이익이 향후 2~3년내 1천억원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금년까지는 계열사와 관련해 영업외 비용 발생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지만 내년부터는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폭이 크게 좁혀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은 "이같은 이익창출력을 감안할 때 현재의 시가총액 2천2백억원은 크게 저평가 된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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