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신호회장, 전경련 회장직 수락
- 이지명
- 2003-11-1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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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간 직무대행 수행...13일 사무인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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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측에 따르면 12일 저녁에 가진 회장단 간담회에서 강 회장이 재계 화합을 위해 회장직을 맡아 달라는 회장단의 권유를 받아들여 내년 1월 정기총회 때까지 회장직을 수행키로 했다.
아울러 13일부터 사무인계 절차를 밟은 후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회장직 수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 회장의 직무대행은 회장유고시 최고연장자가 맡도록돼 있는 전경련 회칙에 따른 것.
손길승 전회장이 불법 정치자금 제공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면서 회장단내 최연장자인 강 회장에게 대행직을 권유했으나 고사해 왔었다.
한편 제약업계는 짧은 기간이지만 업계 최초로 강신호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을 수행하게 됨에 따라,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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