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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샤페론 '바이오 USA' 발표 기업 선정…글로벌 LO 타진

  • 이석준
  • 2023-05-30 08:35:31
  • 바이오마커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 등 개발 현황 공유
  • 글로벌 기업과 라이센싱 아웃 등 다양한 사업개발 기회 모색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이 6월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업계 파트너링 행사다. 올해 세계 3만90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샤페론은 현지시간 5일 오후 4시15분에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업계 관계자 및 잠재적 파트너사 등 대상 기업소개 발표 세션이 확정됐다.

발표에서 바이오마커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누세린(NuCerin)', 나노바디(Nanobody)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필릭시맙(Papiliximab)' 등을 소개하고 개발현황을 공유한다.

누겔은 미국 1b/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누세린은 1상, 파필릭시맙 전임상 단계다.

성승용 샤페론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회사 파이프라인 성과와 잠재력을 알리고 다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라이센싱 아웃 등 다양한 사업개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최근 설립한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Hudson Therapeutics)를 통해 빅파마와 공동연구 및 라이센싱 아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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