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을 건강식품 메카로"...끌어안기 나서
- 강신국
- 2004-07-16 06:56: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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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 가동...저질 건식 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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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취급에 대한 약국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약사단체가 대대적인 건기식 끌어안기에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15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약국경영활성화특위 산하에 '건강기능식품 평가센터'을 설치키로 의결했다.
약사회는 먼저 오는 26일 평가센터 개소식을 열고 제조업소 대상 건기식 평가센터 안내 및 평가 희망품목 접수를 시작한다.
약사회는 평가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약대전공교수 5인, 개국약사 3인, 소비자단체 1인으로 구성된 평가실무반을 운영하는 한편 약대 위생약학 분석실험실과 연계해 효능·안전성분석 연구반도 구성한다.
약사회는 평가센터의 주요업무로 ▲약국에 우수 건기식 정보 제공 ▲시중 유통 건기식에 대한 효능·안전성 분석 ▲불량 건기식 색출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400 페이지 분량의 '건강기능식품 교재'를 발간하고 오는 10월경 약국가 배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재 집필에는 약학대학협의회 위생약학분과 교수진들이 참여하고 교재 발간시기에 맞춰 건기식 전문과 과정을 개설, 교수요원도 양성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평가센터를 통해 건기식의 객관적인 평가와 분석사업을 벌여 소비자와 약국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약국 취급 건기식에 대한 신뢰를 제고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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