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제약 약사인력 축소정책 '발끈'
- 강신국
- 2004-07-27 06:2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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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관리 국민건강에 직결"...절대불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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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산하 기업애로고충센터가 추진중인 의약품 제조업체의 약사 고용기준 완하 조치에 약사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26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제조와 품질관리 분야에서 약사 2명을 고용토록 한 약사법 규정이 무시된 채 이를 1명으로 축소하려는 움직이에 절대 불가 방침을 정했다.
이에 약사회는 약사고용 기준 완하조치에 반대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복지부와 기업애로고충센터에 제출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국민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소요되는 인력을 줄이게 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약품 관리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제조업소에 관리약사를 1명만 고용하자는 것은 사실상 의약품 품질관리를 포기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애로해소 대책회의에 약사고용 완화 방안이 상정은 됐지만 안건심의는 다음 회의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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