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인터페론, C형 간염 에이즈에 효과
- 윤의경
- 2004-07-30 09: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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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페론 병용요법보다 억제율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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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인터페론(peginterferon) 병용요법이 인터페론 병용요법보다 C형 간염 에이즈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NEJM에 발표됐다.
C형 간염 바이러스와 에이즈 바이러스는 모두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특징으로 에이즈 환자에서 C형 간염이 기회감염증이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대의 더글라스 디터릭 박사와 연구진은 19개국 95개 기관에서 페그인터페론과 인터페론의 유효성을 비교하기 위해 C형 간염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을 시행했다.
그 결과 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용요법군 289명에서 바이러스 억제율은 27%인 반면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용요법군 286명에서는 바이러스 억제율이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그인터페론만 단독 사용한 경우 바이러스 억제율은 약 20%나 됐으며 이들 인터페론은 에이즈 치료제의 효과를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형 간염 에이즈 환자의 치료 성공률은 C형 간염 종류에 따라 달랐는데 난치성인 유전자 1형인 경우 바이러스 억제율은 29%, 유전자 2형과 3형인 경우에는 62%였다.
페그인터페론은 페가시스(Pegasys) 또는 페그인트론(PegIntron)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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