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장관, "의약품 납품부조리 척결" 피력
- 최은택
- 2004-07-30 1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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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종합정보센터 설립..도매유통 전문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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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도매유통 투명화와 제약산업 기초정보 구축을 위해 '의약품종합정보센터' 설립을 추진중임을 재확인 했다.
김 장관은 31일자 도협신문 창간축사에서 "의약품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해 제약사는 연구와 개발분야에 주력하고, 도매업소는 유통전문화를 도모함으로써 과당경쟁으로 인한 납품 부조리 등을 과감히 척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어 "정부는 21세기 BT시대의 핵심사업인 제약산업의 경쟁력 있는 도매유통망 구축을 위해 물류공동화와 현대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매업소 시설의 공동보관, 공동배송을 통한 물류비용 감소를 이뤄내고 효율적인 유통체계를 확립, 다가올 세계화시대에 대비해 나간다는 계획.
김 장관은 이에 앞서 국내 의약품 유통체계는 다품종 소량거래 비중이 높고, 공동물류화가 이뤄지지 않아 개별업소별 중복보관, 중복배송 등으로 높은 물류비용이 발생되는 등 전근대적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제약기업에 대해서도 신약개발보다는 저가매출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보에 치중, 연구분야에 더욱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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