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A제품 회수 초점...약국 불이익 최소화
- 강신국
- 2004-08-02 12: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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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제약협회에 원활한 반품·정산 등 협조 요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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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페닐프로판올아민) 함유 감기약 회수조치가 내려지자 약사단체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2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31일 각 지부에 공문을 발송, 대 회원홍보를 시작했고 제약협회와 해당 제약사를 대상으로 원활한 반품과 정산조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31일 저녁 식약청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급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각 지부에 연락, 1차 홍보를 마친 상태다.
아울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1알, 1병의 PPA 제품도 유통되지 않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또 약사회는 제약협회와 제약사에 해당제품의 지체 없는 반품을 위한 협조를 요청해 회수 및 정산과정에서 약국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나 약사회 일각에서는 사전공지 없이 즉각적인 발표를 단행한 식약청에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다.
약사회 관계자는 “발표시점이 토요일 오후 휴가가 몰려있는 시기이고 여기에 31일 발표 1일 시행이라는 조치에 회 차원에서 상당히 당혹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시기야 어떻든 식약청의 이번 결정은 PPA 성분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국민건강을 위해 의미 있는 조치였다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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