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장기사용, 결장암 위험 증가 경향
- 윤의경
- 2004-10-11 1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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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펜실바니아 의대, 사용기간 길수록 결장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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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인슐린 사용이 결장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Gastroenterology誌에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의 유-자이오 양 박사와 연구진은 영국 일반진료 연구자료에서 결장암이 발생한 125명의 당뇨병 환자와 결장암이 발생하지 않은 1,195명의 당뇨병 환자를 비교했다.
그 결과 1년간 약 10만명의 인슐린 사용자를 추적조사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197명에서 결장암이 발견될 것으로 추정된 반면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10만명 중 124명에서 결장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런 위험은 인슐린 사용기간이 길수록 상승해 인슐린을 3-5년간 사용한 경우 결장암 위험은 3배, 5년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약 5배 증가했다. 한편 메트폴민(metformin)이나 설포닐우레아(sulfonylurea)가 결장암 위험을 높인다 증거는 없었다.
연구진은 인슐린을 다른 약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어 결장암 검사지침을 엄격히 지킬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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