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약품 시장 3억9,200만달러 규모
- 최은택
- 2004-10-14 1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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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越 정부방문단, 벤치마킹 위해 도매협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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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3억9,200만 달러이며, 제약사 132개 업체 중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는 제약사는 40%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25개 제약사가 베트남에 진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복지부 차관일행은 14일 도매협회를 방문, 국내 의약품 유통현황을 소개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베트남 복지부 관계자는 “약사법 제정을 추진하면서 한국의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협회를 방문하게 됐다”며 “보건산업 전반에 걸친 선진제도 도입을 위해 한국을 비롯, 인도, 말레이시아 등의 사례를 집중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방문단은 특히 국내 약국·제약·도매업 등의 허가제도에 관한 사항과 보험약가, 입찰 등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협 주만길 회장은 이날 방문단을 환대하면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도움을 줄 것이며, 이번 방문이 베트남의 보건산업 정책을 수립·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협은 도매유통 현황은 물론 보험약가와 입찰, 도협의 기능과 정책 등 국내 의약품산업의 전반에 걸쳐 방문단에게 브리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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