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픽스, 만성B형 간염 합병증 진행 지연
- 송대웅
- 2004-10-17 08:01: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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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속도 최대 50% 감소...간암발생률 4%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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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제픽스(성분 라미부딘)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간암의 발현을 포함한 간 합병증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감소됨으로서, 만성 B형 간염의 진행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K는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10월 7일자 호에 진행성 간섬유증 혹은 간경변을 가지고 있는 만성 B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픽스 대규모 임상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임상기간 동안 라미부딘은 질환의 진행속도를 50%까지 감소시켰으며, 환자별 질환 평가항목에서 라미부딘 투여군은 3%에서 Child-Pugh 점수 (간기능을 평가하는 점수체계)가 증가했다.(위약군은 9%).
또한 라미부딘 투여군 4%에서 간암이 발생해 위약군(7%)에 비해 적었다.
대만의 리아우 교수는 “라미부딘은 만성 B형 간염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약물일 뿐만 아니라 질병의 진행과 관련된 치명적인 합병증의 진행을 지연시켜 준다”라며 “이와 같은 임상결과는 라미부딘이 중증의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픽스는 최근 e항원 및 HBV-DNA가 양성이거나 또는 e항원이 음성이고 HBV-DNA가 양성이 만성 활동성 B형 간염 환자로서 sGOT 또는 sGPT가 100단위 이상인 환자에게서 최대 2년까지로 보험적용 기준이 확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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