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국내 소비량 감소불구 3.1% 상승
- 송대웅
- 2004-11-29 1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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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10월 산업활동 발표, 경제난 비교적 적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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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들어 전반적인 내수부진속에 의약품 소비는 전년동월대비 3.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증가세가 둔화됐고, 소비와 설비투자는 감소했다.
10월의 생산과 출하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5.7%, 4.9% 증가했고, 소비는 2.3% 감소했고, 설비투자도 0.9% 감소했다.
의약품이 포함되어 있는 비내구소비재 부문은 전반적으로 전년동월대비 6% 감소했으며 이는 8월(3.8%감소), 9월(0.2%감소)보다 낮은 수치이다.
비내구소비재 부분의 구체적인 항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과 담배가 각각 3.1%, 18.7% 상승했으며 남녀기성복과 등유는 20.2%, 서적은 21.1% 감소했다.
한편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계절조정지수에 따른 의약품및 의료용구 업종의 전년대비 최근 6개월간 성장률을 보면 5월부터 10월까지 각각 4.8, 4.2, 6.1, 10.2, 9.2, 5.2%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올해 의약품 소비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해서 월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업종의 특성상 경기의 영향을 전혀 안받는 다고 할수는 없지만 비교적 적게 받고 있음을 알수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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