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제약, 현금배당잔치 207억 '풍성'
- 최봉선
- 2005-05-11 07:27: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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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배당금 대웅 64억 최고...액면가대비, 부광-유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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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상장제약사들이 오는 27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예정인 가운데 이들 제약사의 풍성한 배당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3월말 결산 8개 제약기업중 화의채무 조기상환으로 특별손실(채무면제손실) 발생으로 배당을 하지 않는 한일약품을 제외한 7개사의 총배당금액은 207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들 기업 가운데 액면가 대비(보통주 기준) 배당률에서는 배당총금액이 50억1,200만원 규모인 부광약품이 4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광약품의 액면가는 500원이고, 이번에 210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이어 대웅제약이 액면가 2,500원에 27%인 675원을 배당하고, 유유가 액면가 5,000원에 21%인 1,050원을, 일동제약이 액면가 5,000원에 14%인 700원을 배당한다.
액면가격이 각각 5,000원인 동화약품과 국제약품이 모두 10%인 500원씩을 배당할 예정이고, 역시 액면가가 5,000원인 일양약품이 3월결산사 중 가장 적은 4%인 200원을 배당하는 것으로 공시했다.
반면 이들 제약사의 시가대비 배당률은 국제약품이 7.5%로 가장 높았고, 유유 5.06%, 동화약품 4.19%, 일양약품 3.6%, 일동제약 3.46%, 대웅제약 2.69%, 부광약품 1.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당금액(우선주 포함)으로는 대웅제약이 63억9,800만원 규모로 가장 많았으며, 부광약품 50억1,200만원, 동화약품 27억9,300만원, 일동제약 26억1,000만원, 유유 14억2,000만원, 일양약품 13억4,000만원, 국제약품 11억3,300만원 등이다.
△대웅제약=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9층 강당 △일동제약=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강당 △동화약품=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공장 강당 △일양약품=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하갈리 용인공장 강당 △부광약품=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본사 7층 강당 △국제약품=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본사 △유유=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본사 강당 △한일약품=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4층 백합홀
8개사 주주총회 장소(5월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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