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료기기 아시아 조화회의 회의 유치
- 정시욱
- 2005-06-24 10:46: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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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국제무대 진출과 관련산업 수출증진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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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의 의료기기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식약청은 내년 개최되는 제4차 ‘의료기기 아시아 조화 회의’(AHWP)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화회의는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의료기기 관련 제도 및 규격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해 2000년 발족한 국제회의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지역 10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식약청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차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 차기 회의 유치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콕 회의에는 회원국인 10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EU 등 20여개국 170여명의 정부 당국자 및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여 의료기기 품질관리, 사후관리, 표시, 감시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조화를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식약청은 중국 정부와 별도의 양자회의를 갖고 양국간 적극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차기 AHWP 회의 유치로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도 및 산업의 국제 무대 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 홍보 및 국가 위상 제고에 따른 의료기기 수출 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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