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바펜틴, 췌장염·소발작환자에 투여금지
- 송대웅
- 2005-06-25 07:30: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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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프록센 병용시 12%~15% 흡수증가' 복약지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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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화이자 뉴론틴캡슐 등 가바펜틴캡슐제를 급성 췌장염환자에 투여하면 안된다.
또한 약물상호작용에 ‘나프록센나트륨과 병용투여시 가바펜틴의 흡수를 12%~15%까지 증가시킨다’는 내용이 신설·추가돼 복약지도시 주의가 당부된다.
가바펜틴제제는 간질치료외에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전문의약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바펜틴캡슐제(100mg, 300mg, 400mg)에 대한 재심사 결과를 근거로 제품의 허가사항변경을 24일 지시했다.
변경내용에 따르면 투여금지환자 항목에 급성췌장염환자, 전신소발작환자, 갈락토오스혈증(갈락토오스 불내성)환자가 추가됐다.
또한 모르핀을 병용투여시 가바펜틴의 농도가 증가될 수 있어 모르핀의 병용투여가 필요한 환자는 졸음과 같은 중추신경계 억제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투여용량을 적절히 감소시켜야 한다.
식약청은 "전신 소발작환자에는 유효하지 않고 이약이 락토오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이라며 변경이유를 밝혔다. 이에따라 제약사들은 해당제품의 허가사항을 식약청지시대로 1개월이내에 변경해야 한다.
한편 시판중인 가바펜틴캡슐제제로는 화이자 ‘뉴론틴’, 환인‘뉴렙톨’, 고려 ‘가바틴’, 유한 ‘가바액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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