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社, 독감약 ‘타미플루’ 판권 회수
- 윤의경
- 2005-06-28 09:22: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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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슈가 적합한 판촉 못했고 협약위반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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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테크 회사인 길리어드(Gilead)가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Tamiflu)에 대한 판권을 로슈로부터 회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길리어드는 로슈가 타미플루를 적합하게 판촉하지 못했다면서 1996년 개발 및 라이센스에 대한 협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로슈는 길리어드의 이런 주장에 놀랐다면서 타미플루를 책임있게 마케팅해왔다고 반박했다.
로슈는 타미플루의 2사분기 매출액은 6천만-1억 스위스 프랑, 하반기 매출액은 2.5-3억 스위스 프랑으로 상승하여 2005년 연간 매출액으로 8억 스위스 프랑을 예측했다.
타미플루의 올해 1사분기 매출액은 4.24억 스위스 프랑이었는데 이중 9 천만 스위스 프랑은 정부 구입으로 인한 매출액이었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타미플루는 아시아에서 발생한 조류 독감에 가장 효과적인 약물로 평가되고 있어서 길리어드가 타미플루의 잠재성을 보고 판권을 회수하는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스터 시티에 소재한 길리어드는 연간 매출액 15억불 규모의 작은 바이오테크 회사로 주로 에이즈 치료제를 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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