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주5일제 불구 토요일 정상진료
- 김태형
- 2005-06-29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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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 진료과 진료공백 없다" 선언...노사, 인력충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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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주40시간 근무제가 300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은 토요일 정상진료키로 했다.
건양대병원은 29일 “주5일제 근무가 시작되는 7월에도 토요일 진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24개 모든 진료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토요일 병원을 찾는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세우고, 격주 토요 근무와 의료인력 확충 등의 탄력적인 방법으로 토요일 진료공백을 없애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병원은 토요일 정상진료를 위해 노사협의를 통해 내달 4일부터 토요일 격주 근무를 시행하고, 토요일 근무자의 평일 근무시간을 조정키로 했다.
아울러 병원은 토요일에 정상적인 진료시스템이 가동될 수 있도록 진료, 검사, 행정, 투약 등의 모든 시스템을 점검하고 인력의 공백이 나타날 수 있는 부서에 우선 인력을 충원키로했다.
병원은 이에 따라 3교대 근무인 간호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6월 중순 27명의 신규간호사를 채용, 지난주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이영혁 건양대병원장은 “고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1년 365일 언제나 열려있는 병원, 깨어있는 병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응급의료센터도 더욱 강화해 토요일뿐 아니라 야간과 일요일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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