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SK 항우울치료제 ‘팩실’ 시판 재개
- 윤의경
- 2005-06-29 2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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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에르토리코 제조기지 결함해결...아반다멧도 곧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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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항우울제 팩실(Paxil)의 미국 시판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팩실의 성분은 패록세틴(paroxetine). 한국에서는 세로작(Seroxat)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이다.
GSK의 푸에르토리코 제조기지의 문제로 FDA는 팩실과 당뇨병 치료제인 어밴다멧(Avandamet)의 시판을 중단시켰는데 제조기지의 결함이 해결됨에 따라 팩실 시판이 재개됐으며 어밴다멧도 조만간 다시 시장에 나오게 됐다.
푸에토리코 제조기지에서 생산된 일부 정제는 쪼개지거나 용량이 부정확한 것이 문제였는데 GSK는 FDA와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법적 동의서에 서명한 바 있다.
시판이 중단되기 전 두 제품의 매출 합산액은 약 10억불. 이번 시판 재개로 GSK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팩실은 현재 미국에서 특허가 만료되어 제네릭 제품이 시판됨에 따라 GSK는 서방형 팩실인 팩실 CR 판촉에 주력하고 있다. 팩실 CR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약 7억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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