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위출혈 원인의 1/3은 진통제 사용
- 윤의경
- 2005-08-25 05:19: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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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 NSAID 사용시 합병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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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출혈로 인한 입원 및 사망 원인의 1/3가량은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같은 진통제 사용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실렸다.
스페인 자라고자 대학병원의 앤젤 라나스 박사와 연구진은 위궤양질환이나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과 관련한 입원과 입원 한달전에 사용된 약물에 대한 자료를 26개 병원에서 수집했다.
조사 결과 총 8010건의 중증 위장관출혈이 보고됐으며 이중 사망률은 5.7%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아스피린과 NSAID와 관련한 합병증 및 사망은 전체 위장관출혈의 26.3%를 차지했으며 사망의 90%는 60세 이상 환자에서 발생했다.
또한 아스피린이나 NSAID 사용자 10만명 중 15명이 위장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분석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노인의 통증과 염증 치료에 더 나은 대체신약을 발견하고 NSAID와 관련한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으며 이들 약물의 적합한 사용에 대해 교육해야할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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