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소속 국회의원들 추풍낙엽
- 김태형
- 2004-03-02 0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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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경쟁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예선전인 당내 공천에서 줄줄이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 ▶이들 현역의원들은 공천에서 배제되자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며 배수진을 치고 있다. ▶낙천 당사자들을 보면 지난 회기에서 꾸준한 입법활동을 벌였던 의원들도 있지만 특정 세력의 입장을 노골적으로 옹호한 의원들이 상당수 포함된 걸 보니 당도 이런 정황을 알아차렸을 것. ▶4·15총선을 향한 의사와 약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한데다 의약단체들도 조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는 조짐이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국회의원 선거가 의약분쟁의 또 다른 무대로 변질될지 걱정된다.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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