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오, 척추골절 위험 90% 감소효과"
- 정현용
- 2006-07-05 1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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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1,673명 대상 임상결과...복수 골절요인 77%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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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제 ‘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위약대비 임상시험에서 척추골절 발생위험을 9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릴리는 5일 미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오브메디슨(NEJM)에 게재된 임상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전세계 여성 1,67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포스테오는 여성환자에게 한 개 이상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척추 골절 발생 위험을 위약 대비 90%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또 이 약은 골절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척추 골절 발생위험을 65% 감소시켰고 두 개 이상의 척추 골절 발생위험은 77% 감소시켰다.
포스테오는 부갑상선 호르몬(PTH) 제제로 뼈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와 달리 골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골 강도를 결정하는 ‘골 미세 구조’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약은 펜형 주사제로, 권장 용량은 1일 1회 약 20 마이크로그람이며 대퇴부 또는 복부에 환자가 직접 피하 주사 하면 된다.
국내에서 허가된 최대 사용 기간은 18개월이며, 음식 섭취가 불충분한 환자는 칼슘과 비타민D 보조제를 추가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릴리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으로 제품 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공식 출시 시기를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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