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美서 제네릭 '졸로푸트' 발매 계획
- 윤의경
- 2006-07-06 0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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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 그린스톤 통해 시판...약가는 밝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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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자회사인 그린스톤(Greenstone)을 통해 미국서 지난 6월 30일 특허가 만료된 졸로푸트 제네릭 제품을 시판할 계획이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인 졸로푸트는 화이자에게 작년 26억불(약 2.5조원)의 매출을 올려줬던 블록버스터 항우울제.
현재 이스라엘 제약회사인 테바가 제일 먼저 졸로푸트의 제네릭 제품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 6개월 독점적 시판권과 함께 올해 3사분기에 발매할 예정이다.
화이자는 그린스톤을 통해 졸로푸트 제네릭 제품을 시판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6개월 독점시판기간이 만료되면 즉각 발매할 것이라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최근 대형제품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주요 제약회사들은 자회사나 다른 제약회사와의 거래를 통해 특허가 만료된 자사 제품의 제네릭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 오히려 제네릭 제품과의 경쟁을 사전에 제압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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