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근 교수 "암환자, 식욕촉진제 병행해야"
- 박찬하
- 2006-07-14 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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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실조 발생률 63%...췌장·위암환자는 83%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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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암 환자의 식욕부진과 영양상태' 심포지엄에서 전후근 미국 뉴욕의대 교수(종양내과)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20% 이상에서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영양실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암환자의 영양실조 발생률은 평균 63%로 췌장암과 위암환자의 경우에는 83% 이상 영양실조로 고통받는다고 덧붙였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홍영선 이사장(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도 암환자의 약 85%가 심각한 식욕부진을 겪고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 항암치료에 대한 반응률과 장기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전후근 교수는 "암환자는 메게스트롤 아세테이트 제제(제품명 메게이스) 등 식욕촉진제를 병행해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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