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제약협회 소포장 본질 호도 말라"
- 정웅종
- 2006-09-07 18:32: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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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일동 명의 공식입장 밝혀...음해발언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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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 포장단위 논란과 관련, 약사회가 제약협회를 겨냥해 "소포장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7일 이사일동 명의로 입장을 발표하고 제약협회가 재고약 문제에 대해 전향적 자세로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의약분업 이후 제약업계는 약국의 재고약 해결에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가져왔으며, 이로 인한 약국들이 감수해왔던 고통과 경제적 손실은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어 "직접 당사자인 대한약사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며 "소포장을 회피하기 위해 음해성 발언과 활동을 한 관계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리는 제약협회가 긴급이사회를 갖고 일선 약국에서 발생하는 재고약 반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의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의약분업 이후 제약업계는 준비되지 못한 제도로 인해 파생된 약국의 재고약 해결에 있어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가져왔으며, 이로 인해 우리 회원 약국들이 감수해왔던 고통과 경제적 손실은 이미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 따라서 제약협회가 재고약 문제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전향적 자세로 나서준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이의 연장선 위에 있는 의약품 소포장에 있어 성의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부탁하며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1. 제약협회는 의약품 소포장에 있어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와 불용재고 발생 최소화라는 원칙에 충실하라. 2. 제약협회는 소포장 문제에 있어 직접 당사자인 대한약사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라. 3. 소포장의 본질을 호도하고 소포장을 회피하기 위해 음해성 발언과 활동을 한 관계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4. 제약협회는 의약품의 소포장이 국민의 건강권 확보와 직결되어 있다는 인식하에 성실하게 문제해결에 임하라. 2006년 9월 7일 대한약사회 이사 일동
제약협회 소포장 발표 관련 대한약사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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