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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약사 자존심 회복" 출마 선언

  • 정웅종
  • 2006-10-12 14:11:05
  • 상임이사회 "후보 적임자" 추대...내달 8일 출정식

서울시약 권태정 회장.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직에 도전장을 냈다. 권 회장은 상임이사회의 추대결정을 수락하면서 "약사직능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선거 승리를 자신했다.

서울시약은 12일 "지난 11일 개최된 제8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서울시약 상임이사 일동은 약사회와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헌신할 적격자로 권태정 회장을 지목하고 권 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지지, 성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들은 "지난 9년간 한약분쟁과 의약분업파동을 거치면서 약사직능이 왜곡되고 직능의 자존심이 추락한 비상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적절한 투쟁과 원칙을 저버리지 않는 타협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 대한약사회장이 돼야 한다"고 추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난 3년간 함께한 회무경험을 돌이켜볼 때 권태정 회장 이외엔 대안이 없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추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맙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를 받아들이며 "약사와 약사회가 처한 현실에 깊이 반성하고 아픔을 느끼며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당선의 영광으로 상임이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약사로서 약의 온전한 주인이 되고, 건강보험 수가를 현실화해 약국경영난도 해소할 복안을 가지고 있다"며 "회장이 되면 편안한 환경에서 자존심을 가지고 약사직능에 충실할 수 있는 여건과 제도를 창출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11월8일에 출정식을 갖고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언급했다.

서울약사학술제와 약사가족걷기대회 등 주요행사가 남아 있기 때문에 회무를 원만히 수행한 다음에 11월 초에 회장 직대를 지명하는 절차를 거치고 정식 출마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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