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공익캠페인으로 이미지 '업'
- 정현용
- 2006-10-16 0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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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골다공증 등 질환 후원...자체 개발 캠페인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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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릴리, 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 한국MSD 등 다국적제약사들은 9~10월 두 달간 질환캠페인과 자체 공익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후원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질환 캠페인으로 이미지 상승효과
질환 캠페인을 통해 기업 이미지 상승효과를 노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지난달 전립선암 조기검진을 고취시키기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을 후원한데 이어 이달에는 유방암 조기검진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후원자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해당되는 파란색 및 핑크 리본을 매는 이들 행사는 각각의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치료제 사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해당 제약사를 각인시키는데도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캠페인을 직접 진행하기보다 간접적으로 학회를 후원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지만 대형 행사때마다 각종 홍보 팜플릿에 지원업체로 노출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환자들의 의식을 긍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자사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여러 제약사가 공동후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달부터 골다공증학회 주도로 추진되는 '골다공증 인식의 달' 캠페인에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MSD, 한국릴리, 한국노바티스 등 4개 제약사가 모두 참여했다.
제약사들은 학회를 후원해 지난달부터 교통방송을 통한 골다공증 홍보를 진행했으며 전국 병원에 골다공증과 그로 인한 골절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질환 알리기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자체적으로 뜻있는 공익 캠페인을 발굴해 기업이미지 제고에 나서는 기업도 늘었다.
한국노바티스는 이달까지 두달간 진행되는 장수캠페인 '5대 가족을 찾습니다'와 내년 1월까지 만성골수성백혈병 및 GIST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글리벡 295 희망이야기' 캠페인을 마련했다.
'5대 가족 찾기 캠페인'은 장수가족을 발굴해 시상하고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95 희망이야기 캠페인'은 의사와 일반 환자, 노바티스 직원 등을 대상으로 난치성질환에 대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달 21일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초록산타 장터'를 개최한다. '초록산타'는 환아들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화이자는 지난달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진행했다.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상대병원 등 3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의료진과 환자가족 뿐만 아니라 화이자 직원이 직접 참가해 환아들과 그림작업 및 마술쇼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공익캠페인은 질환 후원 이벤트보다 더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 기업명을 그대로 내걸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도 많다.
한 다국적사 캠페인 담당자는 "기업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공익캠페인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다국적사도 기업시민의 하나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후원하고 발굴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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