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과의사회, 초음파로 암 놓친 한의사 형사고발
- 정흥준
- 2023-09-15 10:01: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업무상과실치상죄와 사기죄로 서울서부지법 제출
- 임현택 회장 "유사 피해사례 수집해 한의사 고발 계속"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소청과의사회는 68회에 걸친 자궁 초음파를 하고도 자궁암을 놓쳤다며, 업무상과실치상죄와 사기죄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임현택 회장은 “앞서 대법관들은 검찰이 의료법상의 무면허의료행위로 기소했던 한의사에 대해 어처구니 없게도 무면허의료행위가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파기 환송심에서도 달리 판단 하지 않았다. 대법관들의 판단은 한의사가 한 의료행위가 이 한의사의 정당한 업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 회장은 “이 한의사는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해당 환자를 무려 68번이나 초음파 흉내만 내서 자궁내막증을 자궁암으로 진행되도록 한 과실이 명백하다”고 했다.
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산부인과에서 단 한 번의 초음파로 발견할 정도의 암을 자신이 발견할 능력조차 없으면서도 피해자를 기망해 재산상의 이익을 얻었다”면서 “따라서 한의사는 업무상과실치상죄와 사기죄의 죄과가 명백하다. 의료전문가 단체로서 고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의사가 초음파와 뇌파기기 등을 활용해 환자에게 피해를 주거나, 기망할 경우 사례를 수집해 형사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임 회장은 “앞으로 한의사가 초음파, 뇌파기기, 골밀도검사기기 등을 사용해 환자가 위해를 입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면서 환자를 기망하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쓰인 경우를 철저히 수집해 형사고발 할 방침이다. 피해자의 민사소송도 적극 도울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플랫폼 제공 약국 재고정보, 기준은 '공급-DUR 데이터'
- 2렌비마에 카보메틱스도 승전보...보령, 항암제 특허 연속 극복
- 3재평가 살아 돌아온 올로파타딘...2분기 잇단 급여 진입
- 4일양약품, 소화제 '노루모·위제로' 수요 확대…라인업 강화
- 5작년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률 71%…3년째 70%대 유지
- 6정부 금연지원 한계 봉착…"구조 개편해 약국 활용을"
- 7KDDF, 2026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 성료
- 8삼성에피스홀딩스, 중국 진출 본격화…첫 R&D센터 개소
- 9온코닉 ‘자큐보’ 중국 추가 임상 진입…기술료 15억 확보
- 10유영제약, 에제페닉스 발매로 이상지질혈증 라인업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