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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가 성분명처방 대신할 수 있다니"

  • 최은택
  • 2006-10-17 09:52:10
  • 문 희 의원, 고가약 비급여 전환시 국민 부담증가 우려표명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은 건보공단이 지난달 발표한 '건강보험 의약품 선별적용에 대한 쟁점' 보고서에서 포지티브 도입으로 성분명 처방 명분이 실종됐다고 밝힌 것은 포지티브와 성분명처방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17일 공단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급여대상 품목이 포지티브로 인해 대폭 축소돼 비급여 품목이 많아지면 비급여 품목에 대한 처방빈도가 높아져 오히려 건보재정을 위협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문 의원은 또 "암 치료제 등 고가의 의약품이 급여목록에 오르지 않을 경우 국민의료부담이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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