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의원 지각변동, 용인 Y피부과 밀려나
- 홍대업
- 2006-10-20 0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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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4분기 청구액 분석...산부인과, 순위권 진입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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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청구액 상위 100대 의원 분석]
청구액 100위권내의 부자의원들의 지각변동이 심화되고 있다.
2005년 복지법인이나 재단법인을 제외하고 사실상 청구액 1위를 고수하던 용인시 소재 Y피부과와 서울 동작구의 E피부과가 올해 1/4분기에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
이에 따라 10위권내의 순위가 뒤바뀌거나 각 지역별로 수위를 지키던 의원들이 자리를 내주는 현상도 발생했으며, 진료과목별 분포 역시 변동폭이 적지 않았다.
Y재활의학과 청구액 2위 급부상...Y피부과, 분업예외 해제 100권밖 퇴장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5년 및 올해 1/4분기 월평균 청구액 상위 100대 의원'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권내의 순위변동이 극심했다.
사회복지법인한국혈우재단의원(서울 서초구)의 월평균 청구액은 지난해 31억5,700만원에서 29억8,700만원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재단법인사랑의의원(서울 서대문구)은 지난해 6억302만원에서 올해 6억3,713만원으로 청구액은 늘었지만, 순위는 한단계 떨어져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Y재활의학과는 지난해 17위에서 올해 2위로 껑충 올라섰다.
Y재활의학과는 지난해 월평균 청구액이 2억1,670만원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 1/4분기에는 7억6,778만원으로 무려 3.5배 이상 급증했다.
또, 지난해에는 11위에 머물렀던 부산진구의 M산부인과는 2억4,208만원에서 올해 3억445만원을 청구해 10권에 새로 진입했다.
이밖에 의료법인메디홀스의원(부천시 소사구)은 3억7,887만원(4위)을, I재활의원(인천 남구)은 3억5,958만원(5위)을, 의료법인새생명의원(서울 종로구)은 3억636만원(9위)을 청구했으며, 지난해와 순위변동은 없었다.
다만, K내과(부산 서구)는 3억4,507만원(6위)을, K안과(경남 마산)는 3억2,050만원(7위)을 청구해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라섰으며, H이비인후과(서울 강남구)는 3억776만원(8위)을 청구해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반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Y피부과는 매해 4억원 이상의 월평균 진료비를 청구해 3위를 지켰지만, 올해 분업예외지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스테이드제 과다사용과 약국과의 담합문제가 제기됐던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E피부과도 지난해 100위에서 올 1/4분기에는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강원 B안과, 100위권 신규 진입-지역 1위 등극...지역별 순위변동 극심
이미 각 지역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10위권 내의 의원들을 제외하고 각 지역별 월평균 청구액 1위를 살펴보면 전남 목포시의 H안과는 2억6,543만원(15→13위)을, 전북 전주시의 W정형외과는 2억3,279만원(22→20위)을 각각 청구했다.
충북 청주시의 K안과는 2억668만원을 청구해 34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29위)보다 5계단이 밀려났으며, 울산 남구의 S안과는 1억8,524만원(60위)을 청구해 지난해(36위)보다 24계단이나 떨어졌다.
대구시 달서구의 D안과 역시 1억7,339만원을 청구했지만, 지난해 61위에서 77위로, 경북 경주시의 K안과 역시 1억7,232만원을 청구했지만, 지난해 44위에서 79위로 각각 밀려났다.
특히 광주시와 대전시, 강원도에서는 월청구액 1위의 순서가 뒤바뀌는 현상도 빚어졌다.
광주시에서는 지난해 1위였던 동구 소재 K안과(1억9,321만원·27위)가 올해 1/4분기에는 2억3,683만원을 청구해 19위로 올라섰지만, 북구 소재의 E이비인후과가 2억4,493만원(55→15위)을 청구해 1위에 등극했다.
대전시에서는 지난해 1위였던 중구의 S내과(1억8,189만원·38위)가 올해에는 1억8,319만원을 청구해 66위로 밀려나는 대신 서구에 위치한 M안과가 올해 1억9,995만원(49→40위)을 청구해 수위를 차지했다.
또, 강원지역에서는 지난해 1위였던 춘천시 조양동의 J안과의원(1억5,904만원·71위)이 올해에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대신 강릉시 임당동의 B안과가 1억8,908만원(55위)을 청구해 새로 100위권 안에 진입하면서 이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100대 의원, 수도권 집중 다소 완화...산부인과·내과 진입 급증
100대 의원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20곳, 경기 20곳, 인천 4곳으로 지난해 46개보다 2개 줄어 수도권 집중현상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도 지난해보다 2곳이 줄어든 7곳이었으며, 울산도 1곳이 줄어든 3곳이 100위권내에 포진했다.
부산(12곳)과 충북(4곳), 대전(3곳), 강원(2곳), 대구(1곳), 경북(1곳) 등은 지난해와 지역별 분포가 변동이 없었고, 전북(6→9곳), 전남(5→6곳), 광주(6→8곳) 등은 소폭 증가했다.
이와 함께 각 표시과목별로는 안과가 지난해보다 1곳이 줄어든 3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아과는 2곳이 줄어들어 1곳만 살아남았다.
특히 지난해 3곳이던 피부과는 Y피부과와 E피부과 퇴장의 영향으로 단 한곳도 100위권내에 포진하지 못했다.
반면 산부인과는 지난해보다 8곳이 증가해 15곳이었으며, 내과는 4곳이 증가해 18곳, 외과는 3곳이 증가해 10곳, 이비인후과는 1곳이 늘어 7곳, 정형외과는 1곳이 늘어 6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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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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