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시알리스' 개발사 아이코스 인수
- 윤의경
- 2006-10-20 0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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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판권 독점...신약 파이프라인 보강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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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알리스(Cialis)의 개발 및 판매를 제휴해온 바이오테크회사 아이코스(Icos)를 21억불(약 2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일라이 릴리와 아이코스는 릴리 아이코스라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여 시알리스를 공동개발, 판매해왔는데 이번에 아이코스를 아예 인수함에 따라 시알리스가 완전히 손에 들어오게 됐다.
2003년 시판된 시알리스의 올해 1사분기 매출액은 약 4.56억불(약4천4백억원)로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34%나 성장했는데 릴리는 내년 연간매출액으로 10억불 가량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대형 다국적제약사들은 매출증가 및 신약파이프라인 보강을 위해 바이오테크회사 및 여러 중소제약회사를 인수해왔으며 이번 릴리의 아이코스 인수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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