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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혈액 65%, 채혈 등 부주의로 손실돼

  • 정시욱
  • 2006-10-20 10:49:07
  • 김선미 의원, 수입혈장 점유율 증가세 부추겨

부주의로 폐기되는 혈액 너무 많아 -폐기되는 혈액의 65% 이상이 부주의 탓-

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은 20일 적십자사가 제출한 혈액폐기 관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입혈장 점유율이 2001년 22%에서 2004년 23.3%, 2005년 48.5%, 2006년 6월 현재 44.3%로 매년 증가했다고 밝혔다.

폐기되는 혈액 또한 2004년, 2005년 연속으로 5%대를 상회하고 있다며, 폐기되는 혈액의 65% 이상이 채혈단계에서의 부주의 또는 관리상 부주의 탓이었다고 주장했다.

부주의로 폐기되는 혈액폐기량은 2004년 전체 폐기량의 76.82%, 2005년 82.76%, 2006년(1~7월) 65.5%에 이르고 있다.

김선미 의원은 “혈액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십자사의 채혈단계나 관리단계에서 부주의로 폐기되는 혈액이 많은데 부주의로 인해 폐기되는 혈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의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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