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카운터 척결' 약사회장 선거 쟁점으로
- 최은택
- 2006-10-23 06: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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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병도 약사, 건약 학술제서 제기...약준모도 '공감'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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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 학술제에서 이른바 ‘전문카운터’ 척결문제를 선거공약으로 쟁점화하자는 제안이 나와 실행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 전 부회장인 리병도(참좋은약국) 약사는 22일 열린 건약학술제에서 “카운터 추방 캠페인이 약사회 집행부로 인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집행부가 교체되는 선거 국면에서 이를 쟁점화 하자”고 제안했다.
리 약사는 전문카운터 추방 캠페인을 장·단기로 나눠 먼저 선거 국면에서 공약으로 이슈화해 신임 집행부가 카운터 척결운동에 앞장 서도록 압박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대국민 홍보와 관련 입법화 운동을 통해 고질적인 병패를 일소해 나가자고 밝혔다.
선거국면에서는 약준모 등 연대가 가능한 단체나 모임에 제안해 선거공대위를 조직하고, 차기 약사회장이나 시도지부장 후보 등에게 서명을 유도하거나 후보초청 공개토론회를 통해 공론화 하자는 것.
또 장기적으로는 전문카운터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처벌규정을 강화하는 개정입법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이와 관련 건약 관계자는 “시도해 볼만한 제안”이라면서 “향후 운영위원회 등 집행부 회의 과정을 거쳐 의제 채택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약준모 관계자도 “건약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해 온다면 충분히 연대할 만한 의제”라고 공감을 표했다.
약준모는 차기 약사회장 등의 선거공약을 점검하는 '메니페스토' 운동을 선언한 마당인 데다, 이미 카운터 척결 운동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건약 집행부가 실제 이 문제를 선거 국면에서 활용하고 나선다면 선거공대위 출범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학술제에 참석한 한 약사는 “이번에 카운터 척결 문제가 의제화 된다면 지난번 선거처럼 후보토론회에서 잠깐 집고 넘어가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조발제를 맡았던 하성주 약사는 카운터와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노점을 연계시켜, "잡상인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단속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당국과 상인들간 암묵적 합의 때문"이라면서, 사실상 약사회 집행부를 겨냥해 비판의 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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