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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실적 침체국면 전환됐다"

  • 윤의경
  • 2006-10-26 07:52:35
  • 균형잡힌 제품구조..향후 매출성장 지속될 전망

미국 증권가에서 쉐링-푸라우의 하향 국면이 전환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총 매출액의 40% 가량을 차지했던 클라리틴(Claritin)의 미국 특허가 만료된 이후 내리막길로 치닫던 쉐링-푸라우는 전 파마시아 최고경영자인 프레드 핫산을 최고경영자로 영입한 이래 구조조정 및 비용절감, 신약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온 것이 사실.

올해 쉐링-푸라우의 경영실적에서 눈여겨 볼 점은 어떤 한 약물도 총 매출에서 16% 이상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라면 새로운 경쟁자가 시장에 진입하더라도 총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별로 크지 않게 된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레미케이드(Remicade)’의 적응증이 추가되고 항암제 ‘테모다(Temodar)’도 일본에서 시판승인됐을 뿐 아니라 바이토린 라벨에 크레스토보다 낫다는 임상결과를 표기하게 됨에 따라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마진이나 이익도 상당히 개선됨에 따라 쉐링-푸라우가 더 이상 예전의 쉐링-푸라우가 아니라는 평가가 우세해 올 연말 실적이 기대된다.

쉐링-푸라우 핵심제품 매출, 매출성장률,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

레미케이드....3.17억불.....34%.....10% 내소넥스.......2.21억불.....30%.....7% 페그-인트론..2.06억불.....11%.....7% 테모다..........1.79억불.....18%.....6% 바이토린*…….....5억불.....62%.....16% *바이토린 매출액은 조인트 벤처 매출액을 절반으로 나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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