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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AOLD 불인정 결정 재반박

  • 정현용
  • 2006-10-26 16:31:14
  • "척추신경학회, 객관성 잃었다" 보도자료서 맹비난

우리들병원은 26일 척추신경외과학회의 AOLD 불인정 결정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들병원은 "척추신경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가 공인하는 상급학회인 대한신경외과학회의 2002년 공식입장에 반하는 의견을 낸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의료인과 환자의 신뢰관계를 기망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병원은 "우리들병원은 환자들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줘야 한다"며 "사회적 분위기 편승, 설문조사 등 객관성이 부족한 자료를 내면서 어이없는 상황을 보인다면 우리들병원과 국민, 환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맹비난했다.

병원은 또 "문제는 설문조사를 주도하고 의견을 낸 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25명 중 개원가 의사는 단1명뿐이며, AOLD를 교육받지 않았거나 모르고 관련수술에 대해 경험이 없다는 점"이라며 "미국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미국의 문화와 국민들의 식 습관을 조사해서 객관적 자료인양 발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병원은 "특히 척추포럼이라는 임의단체를 결성해 지속적으로 우리들병원을 비난해왔다는 점에서 판단의 객관성을 잃은 지 오래"라며 "척추신경외과학회 일부 의료인이야말로 학회의 이름을 빌려 대한민국 의사들을 이간과 분열로 몰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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