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짜리 쌍화탕 '안녕'...고급화 추세
- 박찬하
- 2006-11-30 12: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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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조선, 프리미엄 전략...판매가 3,000원 제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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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 시장 1위 업체인 광동제약은 최근 6년근 홍삼을 가미한 '광동 홍삼쌍화'를 출시하면서 판매가를 기존 500원대에서 1,000원~1,500원대로 조정했다.
또 감기예방 기능 이외에 자양강장이나 피로회복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함으로써 젊은층에 어필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솔표 조선무약도 쌍화탕 고급화에 동참했다.
조선무약은 일반음료에 주로 적용되는 치어팩 포장을 쌍화탕에 접목한 '천상천하 쌍화대보'를 선보였다.
75ml나 100ml가 대부분인 기존 제품과 달리 쌍화대보는 용량을 120ml로 늘려 '넉넉함'을 추가했다.
특히 쌍화대보는 포장용기와 용량개선 등 작업을 통해 판매가를 2,500원~3,000원으로 올려 이른바 '슈퍼 프리미엄' 시장을 새롭게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1,000원대 제품인 '솔표 쌍금탕'도 조선무약의 쌍화탕 고급화 전략에 해당되는 제품이다.
이밖에 일양약품은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 원료인 스타아니스 농축액을 첨가한 '일양쌍화원보'를 발매, 차별화를 시도했다.
쌍화탕 업체들이 이같이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해당 시장이 매년 5~10%씩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광동제약 쌍화탕 PM은 "장기간 판매가를 올리지 않은데다 이상기온까지 겹쳐 쌍화탕류 시장 자체가 축소되고 있다"며 "맛의 차별화와 고가 정책으로 새 시장을 형성해야될 시기에 왔다"고 말했다.
조선무약 홍보팀 관계자는 "500원대 중심으로 형성된 쌍화탕 시장에 대한 인식을 '고급스러운 선물'로 바꾸는 작업을 주도해나갈 것"이라며 "쌍황탕류에 대한 새 포지셔닝은 결국 약국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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