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21 16:03:44 기준
  • #영업
  • GC
  • AI
  • #글로벌
  • 의약품
  • R&D
  • 약국
  • #의약품
  • #약사회
  • #제약
팜스터디

의원·약국, 4분기 들어 급여비 청구액 급감

  • 최은택
  • 2006-12-19 06:42:58
  • 건강보험 재정현황 집계...11월도 의원 4%-약국 2% 증가 그쳐

올해 들어 분기마다 두 자리 수 포인트 이상 급증했던 의원과 약국의 급여비 청구액이 4분기 들어 부진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공단의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의원은 4분기 들어 10월 4,350억원, 11월 4,578억원을 급여비로 청구했다. 이는 전년 10월 4,230억원, 11월 4,392억원 대비 각각 2.82%, 4.22% 포인트씩 증가한 수치다.

올해 보험수가가 3.5% 인상되고, 의료이용량이 18% 가량 대폭 증가한 상황을 반영하면, 실질적인 청구액은 감소한 것과 다름 없다.

또 지난 2월부터 진료비의 30%를 가산하는 야간가산율 적용시간대가 평일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2시간 앞당겨진 점을 감안할 경우 부진세는 더욱 뚜렷해진다.

약국은 지난 10월 3,992억원을 급여비로 청구해 오히려 전년 동기 4,463억원보다 10.56%P나 줄어들었다.

11월에 다시 4,814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년 같은 달 4,683억원대비 2.79%p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해 3분기 누계 약국 요양급여비 증가분이 전년 동기대비 13.35%P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부진한 수치다.

개원가와 개국가는 이와 관련 지난 9~10월 평온한 날씨의 영향으로 환절기 감기환자가 눈에 띠게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 10월의 경우 일주 이상 추석연휴가 이어진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의 한 개국약사는 “11월이 연중 환자 수가 가장 적은 달 중 하나인 점을 고려할 때, 4분기 급여비 청구액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