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보상 45개사...약사회, 제약 압박
- 정웅종
- 2006-12-19 0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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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3차 협조사 명단공개..."비협조사 적극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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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약가가 인하되는 1,397품목에 대한 차액보상 작업이 가속도가 붙고 있다. 약사회는 차액보상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제약사에 대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18일까지 접수된 약가인하 차액보상 40개 업체 명단을 공개하고 해당 제약사 직원과 협의해 차액을 정산 받으라고 각 시도약사회에 지시했다.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협조의사를 알려온 제약사가 5곳이 추가돼 18일 현재까지 184개사 중 사실상 45개사가 차액보상 의사를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3차에 걸쳐 공개된 차액보상 제약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1차 협조사는 ▲건일제약 ▲국제약품 ▲동광제약 ▲동구제약 ▲바이넥스 ▲보람제약 ▲삼익제약 ▲새한제약 ▲성원애드콕제약 ▲신풍제약 ▲영진약품 ▲일동제약 ▲일양약품 ▲크라운제약 ▲태평약제약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한림제약 ▲한미약품 등 18개사다.
2차 협조사는 ▲제일약품 ▲드림파마 ▲대원제약 ▲한국프라임제약 ▲제일기린약품 ▲한국오츠카제약 ▲파마킹 ▲한독약품 ▲코오롱제약 ▲보령제약 ▲SK케미칼(동신제약 포함) 등 11개사다.
18일까지 마감된 3차 협조사는 ▲대웅제약 ▲삼천당제약 ▲신일제약 ▲안국약품 ▲유유 ▲유한양행 ▲이연제약 ▲제이알피 ▲한올제약 ▲현대약품공업 ▲환인제약 등 11개사다.
약사회는 협조의사를 밝히는 제약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제약사 협조를 유도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가인하 차액보상에 소극적인 업체에 대해서는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추가 보상 제약사에 대해 계속 공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총 1,397품목에 대해 평균 16.96% 인하된 고시안을 발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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