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스포츠약사 양성 나서...교육 과정 개설
- 김지은
- 2023-09-25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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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핑·체육 관련 단체들과 협약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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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최미영 부회장은 25일 전문언론 기자브리핑을 통해 자체 스포츠약사 교육 과정 개설하는 한편, 도핑, 체육 관련 단체들과 협약을 진행하며 스포츠약사, 약국 공신력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가 스포츠 관련 정보 제공과 복약지도, 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약사 양성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은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에서 스포츠약국이 선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지역 약국에서 전문 선수는 물론이고 늘어나는 생활 체육인들에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복약지도 등 상담 활동이 활성화되면 약사 직역 확장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약사회 생각이다.
최미영 부회장은 “체육인들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선수들에는 도핑 등 사전 복약지도를 전문적으로 진행할 약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런 약사를 양성하는 게 곧 약사의 직역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약사회는 5주 과정의 스포츠약사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총 12강으로 약대 교수와 전문의, 도핑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 커리큘럼에는 ▲도핑과 스포츠약학의 이해 ▲금지약물 사용으로 인한 인체 유해 반응 ▲스포츠 현장에서 바라보는 스포츠 약학 ▲지역약국 스포츠 약학 활용법 ▲훈련 환경 및 일상생활에서 선수의 약물 사용 ▲약사 눈에 비친 스포츠 현장 등이 포함돼 있다.
약사회는 이번 과정을 수강한 후 최종 문제 풀이에 통과한 약사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료자 대상 ‘스포츠 약국’ 명패를 발급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또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약사학술제에서도 ‘나는 스포츠약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포츠약사의 필요성, 지역 약국에서 스포츠약사의 역할 등이 소개되고 논의될 예정이다.
추후 약사회는 스포츠약사가 팀닥터의 일환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혀가는 작업을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미영 부회장은 “스포츠약사, 약국이 공신력을 인정받기 위해 독립적이면서도 다른 단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며 “아직 민간 자격화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려고 한다. 해외 사례도 벤치마킹해 보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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