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표도 찍지 않고 3년간 욕하는 건 잘못"
- 한승우
- 2007-01-06 0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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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약 전미숙 약사, 투표참여 독려 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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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회무를 책임질 구약사회 회장을 선출하는 총회를 앞두고, 송파구약사회 전미숙 약사가 회원들의 총회 참석을 독려하는 글을 약사회 게시판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총회에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전 약사는 “한 일간지 칼럼에서 ‘한 표 찍고 5년 욕하기’가 유권자들의 직무유기라는 글을 읽었다”면서 “이 말에 동감은 하지만 달랑 한 표도 찍지 않고 욕만 일삼는 것보다는 낫다”며 회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그는 “애정도, 관심도 없이 뒷짐지고 서 있다가 뭔가 탐탁치 않을 때 비판만 일삼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욕을 하더라도 그 대상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전 약사는 그는 최근 한 표차이로 선거 결과가 달라진 한 약사회 선거를 거론하면서 “누구도 아닌 바로 내게 주어진 한 표를 행사해 자신의 표가 ‘캐스팅보드’가 될지 안될지 확인하자”고 말했다.
전 약사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구약사회 선거인데 지나치게 과열되는 분위기를 경계한다”며 “새해 첫 약사회 행사인 총회가 약사회별로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전 약사가 속한 송파구약사회는 6일 개최되는 총회때 약사회원들의 짤막한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개국 약사들의 챠임벨 연주를 비롯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 프로그램 ‘사모님’을 패러디한 약사 중심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며칠전에 어느 신문 칼럼에, 지방의원 이름도 알지 못하고, 공약도 기억하지 못하고, 정당 가입은 고사하고 후원금도 내지않고, 시민단체도 참여하지 않고달랑 '한 표 찍고 5년 동안 욕하기'를 반복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직무유기다 라는 글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애정도 관심도 없이 뒷짐지고 서 있다가 뭔가 탐탁치 않을때 비판만 일삼는것. 바람직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 도움도 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욕을 해도 대상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겁니다. 일단 뽑아는 놓아야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할 것 아닙니까? 달랑 '한 표라도 찍고 3년 동안 욕하는 것'이 '한 표도 찍지 않고 욕하는 것' 보다는 백 번 낫습니다. 이것이 내일 총회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대약회장도 서울시약 회장도 중요하지만 회무의 가장 기본은 구약사회입니다. 내 약국에 어려움이 닥쳤을때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은 구약사회입니다. 내일 참석하셔서 우리 송파구를 대표할 만한 인물인지 인물 됨됨이도 보시고, 말 만 그럴듯한지 실제 실천 가능한지 공약도 꼼꼼이 따져보셔서 말 만이 아닌 정말 소중한 '한 표'를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어느 약사회에서는 한 표차이로 한 명은 떨어지고 한 명은 회장이 된적도 있었다는 얘기 들으셨을 겁니다. 얼마전 얘깁니다. 혹시 압니까? 내 한표가 결정적인 캐스팅보드 역할을 할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닌 바로 내게 주어진 기회, 내일 꼭!! 참석하셔서 버리지 마시고 소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전미숙 약사가 약사회 게시판에 올린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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