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훼손 물증없다" 이의신청 기각
- 강신국
- 2007-01-11 0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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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선관위, 박기배씨 당선자 신분유지...낙선자측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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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박기배 씨는 당선자 신분을 유지하며 내달 10일 경기도약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에 취임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박기배 당선자 부정선거 관련 이의신청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선관위는 "이진희 후보의 투표용지 훼손 이의신청 내용에 대해 이광 약사는 인정했으나 증거물은 제시하지 못했다"며 "반면 박기배 당선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히 진술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훼손된 투표용지 제출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이진희 후보와 이광 약사가 이를 제출하지 못했다"며 “선관위원 전체 의견에 따라 당선 무효결정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선관위 "이광 약사, 이진희측 주장 대부분 인정...물증은 없어"
즉 이광 약사는 투표지 훼손 등에 이진희 당선자가 제출한 이의신청 내용을 대부분 인정했지만 멸실된 투표용지가 없는 상황에서는 판단을 할 수 없다는 게 선관위의 해석이다.
김정관 위원장은 "양측의 주장이 틀린 상황에서 명확한 증거물 없이 판단을 내릴 수 없었다"며 "사실상 증거불충분으로 봐도 된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청문회가 이번 사태를 마무리 짓는 선관위의 마지막 업무가 될 것"이라며 "4명의 당사자가 사법권에 의뢰하든 대한약사회에 재심을 청구하든 각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몫"이라고 덧붙였다.

이진희 후보는 "경기도약 선관위가 이의신청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대한약사회 선관위에 재심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희 "대한약사회 선관위에 재심 청구"
이 후보는 "S약국에서 박기배 당선자와 이광 약사에게 투표지를 줬고 S약국 투표지가 선관위에 접수되지 않았다면 이 자체로 선거 방해행위가 아니냐"며 선관위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광 약사도 "이진희 후보의 이의신청 내용에 대해 대부분 인정했다"며 "12일 고양시약 선거를 마친 후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입장 표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기배 당선자도 "기존의 입장을 그대로 선관위에 전달했다"며 "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S약국을 방문한 것이지 투표용지를 회수하기 위해 간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청문회는 박기배 당선자, 이진희 후보, 이광 약사 순으로 무려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청문회를 주관한 선관위원은 김정관 위원장을 비롯해 박동규, 최병호, 박순희, 송경혜, 서영준, 최창숙 위원이 참석했다.
투표용지를 수거 폐기한 당사자인 이광 고양시약사회 총무위원장이 2006년 12월 17일 15:00 경 이진희 후보자와의 통화 및 19:30분경 함께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 증언하였으며, 박명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과의 통화 및 면담(팔래스호텔)시에도 동일한 증언을 함. 이광 고양시약사회 총무위원장은 박기배후보자(고양시약사회장)의 최측근 핵심 참모로서 선거 결과 이후 박 후보자와의 관계에 생긴 여러 문제로 섭섭함을 토로하고 동 사안에 대한 양심선언을 전제하고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음. 증거 1) 이광 고양시약사회 총무위원장의 증언 S약국(경기 고양시 덕양구) 방문 시 동 약국의 약사는 이전에 관련 규정위반 등으로 약사회의 청문 과정에서 박기배 후보자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에 동 약국에서 수거한 투표용지를 가지고 박기배 후보자의 차량으로 돌아와서 (차량 탑승자 : 박기배, 이광, 후보자의 기사) 박기배 후보자의 지시로 투표용지를 개봉하여 확인한 결과 김경옥 후보에게 투표한 것을 확인한 후 박기배 후보자의 폐기 지시에 따라 투표용지를 찢은 뒤에 마땅히 버릴 장소가 없어 본인의 옷 속에 보관하였으나 추후 폐기하지 못한 상태에서 현재 보관하고 있다 함. 양심선언 시 증거 자료로 제시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증거 2)약사공론 조동환 기자, 약업신문 감성균 기자 , 데일리팜 강신국 기자가 관련 취재도중 S약국의 약사와 통화하여 투표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약국을 방문한 박기배 후보와 이광에게 투표용지를 맡긴 사실과 이후 돌려받은 사실이 없음을 확인 함.(2006년 12월 20일) 이때 S약국의 약사는 사건의 추이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었음을 기자들이 확인 함. 증거 3)이진희 선대본부 측은 경기도선관위에 S약국 투표용지 보관여부를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 투표용지가 도착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함.(2006년 12월 19일) 증거 4)A약대 동문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기표 결과를 확인하면서 투표에 참가했다고 함.
김경옥-이진희 후보가 제출한 이의신청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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