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배, 운전기사 녹취록 공개 '맞불'
- 강신국
- 2007-01-12 0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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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광 약사에 지시한적 없다"...진실공방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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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안에 동승했던 운전기사 P씨와의 녹취록도 공개했다.
이에 찢어진 투표용지를 공개한 이광 약사와 운전기사를 증인으로 내세운 박기배 당선자와의 진실게임 2라운드가 시작됐다.
박 당선자는 5일 경기 선관위에 제출한 소명자료를 통해 이광 총무에게 투표지 회수 및 훼손에 대해 어떠한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선거운동 동행 수행 중이던 이광 총무가 투표율 제고와 투표용지 발송편의를 도모한다는 본인 판단에 따라 S약국의 기표 밀봉된 투표용지를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나는 이광 총무에게 투표용지 회수에 대한 어떠한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고 못 박았다.
박 당선자에 따르면 투표용지 훼손시점 당시 차안으로 먼저 들어와 뒷좌석에 앉아 눈을 감고 선거마무리 구상과 선거기간 중 회한에 대한 상념에 젖어있던 상태였다.
이 때 뒤 따라온 이광 총무가 차안으로 들어와 앞좌석에 앉았고 차 안에서 회수한 투표용지에 대해 이광 총무가 어떤 행위를 한 정황에 대해 인지한 바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박 당선자는 “약사가 아닌 운전기사 등 제3자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투표용지 훼손이라는 위법한 지시를 내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 아니냐”고 되물었다.
박 당선자는 만약 그런 지시를 했다면 증거인멸을 위해서라도 훼손된 투표용지의 완전 멸실을 지시하고 이를 확인해야 했어야 하는데 이광 약사의 주장은 이와 배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S약국에서 회수한 투표용지가 경기 선관위에 도착하지 않는 연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자는 또한 "자신 역시 조금의 거짓이라도 들어나거나 부정이 있다면 약사회장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이 총무의 양심선언은 허구라고 비난했다.
박 당선자는 "이광 약사의 발언은 결국 사태를 법정으로 끌고 가게끔 했다"면서 "이렇게 된다면 법의 판단을 비는 불행한 사태가 올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했다.
다음은 박기배 당선자가 공개한 운전기사 P씨와의 대화내용이다.
* 대 화 내 용 * (만나서 대화한 내용) 박기배 : 그것 뭐 내가 지금 물어보고 싶은게, 그날 뭐 차안에서 일어났던 일들 있잖아? 집사람한테 내가 최근에 들었는 데, 당신 우리 집사람한테 얘기했다면서? 운전기사 : 제가 그랬어요. 박기배 : 뭐라고 그랬어? 운전기사 : 사모님한테 인제 -. 아, 저기 모시고 올때인가? 그때 인제 개표하는 날 모시고 왔잖아요, 여기. 그때인가? 그때에요. 그런데 저기 총무님이 그것 저기 한 장 찢었는 데 ... 박기배 : 아, 그랬어? 그리고 그 얘기만 했어, 우리 집사람한테? 운전기사 : 그런 얘기했는데, “회장님한테 얘기하지 마세요, 회장님 모르실 껄요” 내가 그랬죠. 박기배 : 어, 그랬어? 그런데 그날 일어난 상황이 어떻게 된거야? 나는 뭐 그날 전화 받고 왔다갔다하고. 운전기사 : 그날 여기 원당이잖아요? 원당에 들어갔다 나오셨어요. 그런데 총무님이 거기 갔다오시더니 ... 뛰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김경옥 지부장을 찍었고, 또 누구를 찍어요. 전 잘 모르겠어요. 누구인지 확실히. 하여튼 김경옥 지부장 .... “김경옥 지부장 찍었는 데, 그럴 줄 알았어” 이러시더라구요. 그러니까 회장님이, 그 사람은 뭘 하셨다고 그러셨어요, 하여튼 그때. “뭐 내가 적발을 해 가지고서 난 안 찍었을 거야.” 그러니까 “아니 김경옥 지부장 찍었어요. 찍었어요. 찍었어요.” 그런데 전화가 딱 왔어요, 회장님이. 전화 받고 있는 데, 저기 총무님이 “아 이런 거는 없애버려야 돼” 그리고 쫙쫙 찢어버리고 주머니 속에 넣으시더라구요. 그때 순간에, 아차 하는 순간에, ‘저것을 내가 달라고 해서 가져갈까’ 그 생각을 제가 막 했었어요, 그때부터. 그런데 회장님이 뒤에 계시니까, ‘아이고 그래도 뒤에 계시고 그러는 데 -.’ 박기배 : 그런데 그 당시에 왜 나한테 얘기를 안해? 난 뭐 정신이 없어갖고. 운전기사 : 아니 그때는 회장님한테 얘기할 상황이 아니죠. 오히려 회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기가 더 나쁘죠, 그게. 회장님이 모르시는 게 더 낫죠, 그거는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제가 버릴게요’ 그걸 할려고 그러다가, 또 총무님이 하시는 건데, 그거 선거 관련되는 건데 제가 뭐 달라고 하기 뭐해서 그래서 그냥 놔뒀어요. “아니 내가 뭐 버리지” 뭐 이러시더라구요. 주머니에 넣으면서. 그래서 회장님 뒤에 앉아서 전화 받으셨잖아요, 그때요? 그리고 나서 회장님이 전화 받고 나서, 그런 얘기하시는 거야. “아, 그 사람이 나 안 찍었을 거야” 회장님이 그러셨다고요, 뒤에서 그냥. 그런데 그거를 인제 가지고 가서 금고에 보관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며칠 있다가 전화가 왔어요, 저한테요. 박기배 : 너한테 전화가 왔어? 운전기사 : 예. 전화가 와가지고, “아니 뭐 그것 내가 터뜨린다고” 그래서 “뭐를요” “아 내가 그것 찢은 것, 내가 그것 한 장 금고에 보관하고 있는 데, 그것을 기자회견할거라”고. “아니 뭐 그런 걸 가지고 옹졸하게 그러시냐”고. “아 그리고 다 끝난 일은 계속 뭘 그러시냐”고 그랬더니, “아이 저기 니가 돈을 -. 제 돈을 8만원을 빌려드렸는 데, 10만원은 받았고요, 8만원을 안줬어요, 저를요. 박기배 : 10만원을 빌렸어? 운전기사 : 10만원을 빌려주고, 또 8만원을 빌려줬어요. 그런데요, 10만원은 주고, 8만원은 아직 안 줬었어요, 그때. 그래서 “뭐 통장으로 보내준다”고. 한번 말씀드렸잖아요? 박기배 : 그랬잖아. 그래 그래. 운전기사 : 통장으로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안 보내주는 거에요, 계속요. 끝나고 다 끝났는 데도요. 그래서 인제 다음 며칠 전에, 그 전화 오기 전에, 통장으로 못 보내준대요, 그 돈을. “왜 못보내주냐”고 그랬더니 “그걸 보내주면 내가 돈으로 매수한 걸로 된다”는 거에요, 저를요. 그래서 “아니 제가 무슨 8만원에 매수가 돼요. 그걸 가지고 제가 뭐 8만원에 좌지우지 돼가지고 제가 8만원뿐이 안되겠냐고. 8만원 안 주셔도 된다고.” 그랬더니 “아이고 받으러 오래”요. 아 그 소리 들으니까, 나는 내 딴에는요, 괘씸하고 성질 나는 거야, 아무리 그래도. 내가 빌려줬는 데, 그냥. 그래서 그 다음날 막바로 갔죠. 박기배 : 그래서 돈 받았어? 운전기사 : 예. 가니까 주시더라구요. 딱 주시길래 저는, ‘나는 어차피 내 돈 받았으니까 나는 끝난 거니까’ 그러고 아무 말 안하고 있었더니, “강 국장하고 회장님하고, 부회장님하고 짜가지고 자기를 코너에 몰아넣고” 막 그런 얘기를 해요. “아 저한테 그런 얘기 -.” 박기배 : 아, 그랬어? 운전기사 : 예. 그랬어요. 그 전에도 그랬어요. 전화에 대고 그랬어요. 전화로 해서도 그렇고, 거기 가서도 그랬어요. “셋이 짜 가지고서 코너에 몰아넣고 -.” 박기배 : 그런 얘기는 나한테 얘기 좀 하지. 운전기사 : 아 그런 얘기를 사소하게 뭐하러 해요, 그런 얘기를. 그래서 인제 회장님 만났으니까 말씀드리는 거지. 그런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아니 저한테 그런 얘기하지 마세요. 저는 뭐 고양 뭐 약사회에 관련된 사람도 아니고, 저는 회장님한테 두달동안 딱 해준 것뿐이고, 당선될 때까지 내 한 것 밖에 한 것 없고, 내 힘 닿는 대로 나 한 것밖에 없다고. 그렇지만 사실은 힘이 든 건 사실이다” 내가 그랬죠. “그렇게 하면 힘 안 드는 게 어디 있냐? 힘은 들었지만 나는 내 딴에 그래도 보람을 느끼고 나는 여태까짓 것 했습니다, 나는. 그래서 ...나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지금.” 그래서 그랬더니 “셋이 짜 가지고 코너에 몰아넣고, 총무님을 뭐 -.” 아이고 나는 그런 얘기를 뭐 잘 듣지를 않아가지고. 그래 가지고, 나쁜 쪽으로 막 회장님이 막 사람들한테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 그럴 리가 있겠냐고. 총무님 잘 되시는 것도 바라는 분인데” “아이 그럴 일이 있겠어요? 부회장님도 그렇고, 총무님도 이번에 수고하신 것 다 알고, 매일 저한테 고생했다고 맨날 그랬는 데. 그런 것 가지고 그러실 분은 아니라고. 그러실 분은 아니라고.” 내가. 그랬더니 “아이 셋이 짜 가지고 자기를 코너에 몰아넣고 그래 가지고 두고 보라”는 거에요, 인터넷에 막 올린다고. 그래 가지고 “아이구, 총무님 그러시는 게 아니다. 사람은 뒤를 생각을 하셔야죠. 총무님 앞으로 약국도 안 하실 것도 아니고, 하시는 데, 앞으로 그렇게 하시면 뒤에 무슨 일이 또 있겠냐고” 그랬더니 -. 박기배 : 아이 그런 얘기 있으면 얘기를 해줘야 하는 데. 운전기사 : 그런 얘기 뭐 회장님한테 하면 -. 아니 큰 일 같으면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니까요. 박기배 : 우리 집사람도 얘기를 듣고, 얘기를 나한테 안 해 줘갖고 나도 몰랐잖아. 운전기사 : 회장님은요, 이번에 내가 판단하는 건데요, 그 일을 모르시는 게 더 나았어요. 차라리 거기에서 알으셨으면, 내가 얘기해서 알으셨으면요 더 곤란해지시는 거에요. 알고서 대처하는 걸로 보셨잖아요. 그럼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제가 딱 잘못한 거는, 아 그것 투표용지를 뺏어서 내가 주머니에 넣었으면 해결이 끝나는 건데. 그러면 아무 근거가 없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갖다가 금고에다가 보관했다는 자체가 잘못된 거죠. 그리고 그거는 금고에다가 보관했다는 자체는 계획적으로 한 거고요. 그걸 만약에 그거 보관한 게 없이 그냥 말로만 했다면 회장님하고 짠것이 되는 거에요. 그런데 그게, 그거를 가지고 찢은 걸 보관하고 있다가 터뜨린 거는 총무님 계획적이다 이렇게 나오는 거죠. 결론은 그래요, 지금 현재 보니까. 그러니까 회장님 입장에서 그걸 가지고 찢은 걸 보관하고 있다가 내놓은 것이 회장님한테는 더 유리하신 거죠. 왜냐 하면은 -. 박기배 :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 데, 알았어. 운전기사 : 그거가지고 문제가 됐어요? 박기배 : 아니 앞으로 되겠지. 그리고, 이광 총무가 만나자고 그러지는 않냐? 운전기사 : 만나자고는 안해요. 박기배 : 좌우간, 일이 어떻게 정리될지 모르는 데, 좌우간 내가 확인을 -. 우리 집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 “그러면 그걸 진작 나한테 얘기를 하지 왜 얘기를 안했냐?” 그랬더니 “아니 왜 당신도 모르고, 또 걱정할까봐 얘기를 안했다”고 하더구. 그래서 -. “당신한테 전혀 들은 바도 없고, 그래서 내가 언제 한번 만나면 좀 얘기를 해야 되겠다” -. 오늘 우리 감사 받았거든. 그래 그래. (...) 내가 또 연락할게. 운전기사 : 예. 박기배 : 그래. -이상 끝 -
박기배-운전기사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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