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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다국적사, 올해 두자리수 고속성장 노린다

  • 정현용
  • 2007-01-31 06:57:57
  • GSK·노바티스·아스트라 등 15% 이상 매출성장 목표

다국적제약사들이 올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두자리수 이상의 고속성장을 유지할 계획어서 목표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연초 가장 먼저 매출목표를 발표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을 비롯해 노바티스, MSD,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베링거인겔하임 등 10위권 내외 주요 다국적사들이 모두 10% 이상의 성장을 올해 영업목표로 정했다.

우선 지난해 3,595억원의 매출을 올린 GSK는 올해 자체적으로 17% 성장한 4,2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워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부터는 헵세라, 제픽스 등 시장을 독점했던 만성B형간염 치료제에 경쟁이 시작되는 등 위협요소가 있지만 실적을 지탱하고 있는 프리토(프리토플러스), 아반디아 등 순환기 및 내분기계 제품의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또 월 1회 복용하는 골다공증 신약 본비바, 당뇨복합제 아반다릴 등 2개 신약의 출시로 만성질환 치료제군의 강화도 지속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잠정적으로 작년에 2,300억원 내외의 매출을 올린 노바티스는 올해 내부적으로 10%대 중후반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ARB계 고혈압 치료제의 선두제품인 디오반(코디오반)과 글리벡 등 주력제품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작년에 출시된 철중독 치료제 엑스자이드 등 꾸준한 신약 출시로 올해도 외형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올해 출시된 골파제트병 치료제 아클라스타와 만성B형간염 치료제 세비보 등 신약의 출시가 계속될 경우 목표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 MSD는 공식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10% 초반의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코자,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등 주력제품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최초로 출시될 예정인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과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이 실적 상승세에 탄력을 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에 1,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아스트라제네카과 얀센은 모두 2,0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설정해 17%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주력제품으로 급부상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와 회사 매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타칸 등 만성질환 치료제군의 고성장세에 기대를 걸고 있다.

마찬가지로 얀센은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 항암제 벨케이드, 정신분열병 치료제 리스페달 콘스타, 치매치료제 레미닐, ADHD 치료제 콘서타, 간질치료제 토파맥스, 통증치료제 울트라셋 등 신제품 위주의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동원해 선두권 재진입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베링거인겔하임도 상위권 제약사와 마찬가지로 올해 15% 성장한 1,150억원의 매출목표를 정했다.

이 회사는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COPD 치료제 스피리바와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적응증 확대가 예상되는 파킨슨병 치료제 미라펙스 등 3개 제품에 집중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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