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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임원 대폭 교체설, 핵심인물은 유임

  • 정웅종
  • 2007-02-22 07:19:30
  • 3월초 정기총회서 발표...부회장 역할 강화론 대두

[초점] 약사회 제2기 원희목 집행부 인선 누가 될까

약사회 직선 2기 원희목 집행부는 어떻게 개편될까. 3월초 예정된 총회시 인선발표를 앞두고 등용기준, 교체폭 등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집행부는 상임이사의 절반 가량이 물갈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회무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던 부회장의 역할이 강화될것으로 전망된다.

원희목 회장은 얼마전 중국 전지상임이사회에서 "여기 있는 모든 분이 저와 함께 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상임이사진의 대폭적인 교체 가능성을 언급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반영하듯 약사회 주변에서는 "22명의 상임이사 중에서 절반 가량이 바뀔 것"이라는 말들이 무성하다.

하지만 회무의 연속성이라는 점과 교체인물이 많지 않은 약사회 인맥특성상 대폭교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핵심참모들은 1기때 인물들이 그대로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유임이 확실시되는 인물로는 박인춘 재무이사, 하영환 약국이사, 신광식 보험이사, 조선혜 이사와 임기말에 회무에 참여한 김대업 의약품정책연구소 이사 등이다.

이들 모두는 원 회장의 최측근이자 약사회를 이끌어갈 핵심인물로 본인들이 고사하지 않는한 2기 집행부의 핵으로 다시 활동하게 된다.

원 회장 재선에 1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민병림씨의 경우 홍보이사로 낙점하고 있으나, 본인이 회무참여를 고사하며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

나머지 임원은 동문안배 차원에서 서울지역 분회장 인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회장의 경우 상임이사 책임제와 달리 회무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겉돌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부회장 역할 강화론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관심을 끄는 여약사담당부회장은 송경희 여약사 담당이사의 중용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박혜영 현 부회장의 유임설도 거론된다.

약사공론 주간은 CEO형 외부인사 영입 가능성이 여러차례 언급됐지만 실제로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지난 선거때 상근부회장으로 원 회장의 회무 부담을 덜어줬던 이영민 부회장이 유력한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부터 재단운영비 지원이 끊기는 약학정보화재단 수석부이사장 자리와 기획홍보실 개편으로 무용론이 제기된 정책기획단장의 변화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문창규 의약품정책소장이 동시에 맡고 있는 정책기획단장 자리는 기획단의 개편 여부에 따라 겸직이 분리될 수도 있다.

약사회 한 인사는 "교체되는 자리에는 동문회의 추천을 받더라도 개미같이 일할 인물 위주의 등용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 회장이 2기 직선제 회장으로 재임에 성공한 이상 정책의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이 이번 인선 구상의 큰 고민거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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